감압병이란 무엇인가?
감압병을
모르는
잠수인은
아마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정식으로
잠수교육을
받았거나
선배
잠수인에게
어깨
너머로
잠수를
배웠던
간에
한번쯤은
다
들어봤으리라
생각한다.
그리고
감압병에
걸려
보았거나
최소한
주위의
안면
있는
잠수인이
감압병에
걸렸다는
이야기를
한번쯤
들어보았을
것이라
생각한다.
증상은
단순한
관절부위
통증에서부터
하반신마비
혹은
사망까지
다양하다.
주로
잠수를
장시간
하거나
반복잠수
그리고
급상승의
경우
감압병이
잘
발생한다.
용해되어
있던
호흡기체
중
질소가
기체방울을
형성해
조직과
혈관을
차단하면서
조직의
저산소증,괴사
등을
유발하게
되면서
신체의
이상이
생기게
된다.
감압병의 발생원리는 무엇인가?
잠수시
물의
압력에
의해서
우리가
호흡하는
기체들이
몸
속에
녹아
들게
되는데
그
양은
일정하다.(우리가
흔히
숨쉬고
있는
땅에서는
대기압을
1기압으로
본다)
그리고
그러한
호흡기체는
우리
몸에서
얼마든지
감당(제거)할
수
있다.
그런데
이렇게
대기압에
익숙해진
신체가
압력을
받는
수중의
세계로
들어가면서
문제는
시작된다.
수심이
깊어질수록
신체가
받는
압력은
증가하고
이러한
것
중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호흡기체
압력이
증가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수심10미터에서
숨을
쉬고
있을
때
압축공기
분압의
변화를
살펴보면,
산소가
20%이지만,
분압은
2배가
되어
0.4기압이고,
질소는
약80%이지만
분압은
1.6기압이
된다.
이것은
무엇을
말할까?
땅에서
숨을
쉴
때
보다
수심의
변화폭만큼
압력이
증가
되었다는
것이다.
즉,
우리
신체가
변화된
환경에
익숙해지기
전까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한다.
이렇게
변화된
압력만큼
호흡기체
들은
더
많은
양이
신체의
각
장기,
혈액,
뼈
등에
녹아
들어가게
된다.
우리
신체가
감당(제거)할
수
있는
양보다
훨씬
많다는
것은
언제든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고,
이렇게
감당할
수
있는
것보다
많은
것을
문제없이
해결하기
위해서는
특별한
주의와
절차가
필요하다는
것도
짐작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그럼에도
몇몇
다이버들은
수면으로
별
생각
없이
상승을
한다.
이때
더
많이
녹아있던
호흡기체
들이
문제를
일으킨다.
탄산음료
병뚜껑을
열
때
서서히
압력을
빼면서
여는
것
과
한번에
여는
것을
비교
해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
이다.
그러므로
상승하면서
호흡기체가
기체방울을
형성하고
이렇게
발생한
것들이
문제를
유발
한다.
즉
우리
신체의
압력보다
높게
용해되어
있던
기체가
용액으로부터
분리
되면서
기체방울을
형성하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
생긴
기체방울은
신체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주게
된다.
직접적인
영향은
혈액공급을
차단해
신체조직의
저산소증,
조직손상
및
괴사를
유발한다.
이러한
것은
색전증(앰볼리즘)이라고
불리며,
주로
폐손상(동맥기체
색전증)후
발생한다.
또한
감압중
일부
기체방울이
동맥으로
이동하면서
색전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
주로
대뇌증상을
유발한다.
두
번째로
기체방울이
정맥을
차단하게
되고
이로
인한
울혈,
흐름의
속도를
떨어뜨리거나
응고를
촉발한다.
이렇게
되면
조직의
압력이
증가되고,
이로
인해
저산소증,
조직손상
및
괴사가
유발된다.
대표적으로
척수
감압병의
발병기전이
이것이라고
할
수
있다.
세
번째로는
주위조직에
직접적인
압력을
주어
주위압의
증가로
인해
발생되는
기전이다.
이로
인해
조직이
신장되거나
신경말단에
압력이
생겨서
손상을
받는다.
이것은
다른
척수
감압병의
기전과
근골격계
감압병의
기전으로
설명할
수
있겠다.
마지막으로
폐로
가는
혈액을
차단시켜
호흡을
방해하고,
저산소증
유발,
그리고
고탄산
가스혈증을
유발한다..
이것은
폐감압병의
기전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기체방울에
의한
직접적인
영향이나
효과는
수분에서
수시간
내에
비교적
짧은
시간에
발생될
수
있고,
유일한
치료는
기체방울의
크기를
줄여서
혈액순환을
다시
원활하게
하는
재압치료
밖에
없다
또한
기체방울의
간접적인
영향은
약간
어려운
이야기가
될
수도
있다.
혈관이나
조직
내에
기체방울이
형성되면
신체에
분명히
해로울
것
이다.
그래서
신체에서는
이것을
제거
하기위한
노력을
시작하게
된다.
일종의
면역반응
같은
방어기전
이다.
그런데
이러한
것이
오히려
신체에
커다란
피해를
주어
장애
및
후휴증을
유발할
수
있다.
이러한
간접적인
반응은
직접적인
효과보다
긴
시간이
지난
후에
발생하게
된다.
재압치료
만으로
증상들이
다
해결되지
않는다.
그럼에도
가능한
한
신속한
치료가
시행되어야
한다.
더욱
중요한
것은
첫
치료를
정확
하
게
해야
한다는
것
이다
.
감압병이
확실한지?
혹시
다른
질환과의
연계성은
없는
것인지?
전문가의
진료가
필요하다.
증상에
따라서
치료를
달리해야
하고
필요하다면
치료시간의
연장도
고려해
보아야
한다.
일부
잠수인들
중에
감압병은
경험
있는
잠수인이
체임버만
있으면
치료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이것은
매우
위험한
생각이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신체에는
질병이
하나
둘씩
생기고
이로
인한
증상들과
상호
관련성을
일반인들은
알
수가
없다.
예를
들어
고혈압
환자가
수중작업을
하다가
실신을
했다.
그렇다면
보통
잠수인
들은
산소
중독이나
동맥기체색전증으로
알고
수중감압을
하고자
할
것이다.
그렇게
하면
그
잠수인
은
사망할
것이다.
고혈압성
뇌출혈일
가능성이
더
높기
때문이다.
감압병의 원인은 무엇인가?
간단하다.
용해된
호흡기체중
질소가
우리
신체내
조직,
혈관등에서
기체방울을
형성하게
하는
요인이나
환경이
그
원인이다.
감압병을
유발하는
것은
두
가지
요소의
상호작용이라고
할
수
있겠다.
즉,
호흡기체중
증가된
분압에
의한
용해된
질소의
양과
신체에서의
제거
능력
이다.
깊은
수심의
잠수나
장시간의
잠수일수록
용해되는
호흡기체중
질소의
양은
증가
할것이다.
그러나
우리
신체중
폐에서
이러한
호흡기체를
제거할
수
있는
능력은
비교적
일정하다고
할
수가
있다.
많은
양의
용해된
호흡기체를
조장하는
상황은
깊은
잠수이거나
장시간
잠수
또는
계속
이
어
지는
반복잠수가
그것이다.
그러나
정상적인
잠수를
한
경우에도
감압병은
발생될
수
있다.
그러한
환경은
우리
신체
조직에는
적당량의
호흡기체가
있는데,
갑작스러운
외부
압력의
소실
즉,
급상승을
한
경우에는
기체방울의
크기와
수가
많아져서
감압병을
유발하게
된다.
또
중요한
것은
증상을
바로
유발시키지
않는
미세한
기체방울
들이다.
실제로
정상적인
잠수를
하고
난
후
수면에서
심장
초음파를
실시해보면
미세한
기체방울
들이
관찰된다.
이러한
기체방울을 ‘사일런트
기체방울’
이라고
하는데,
매우
중요하다.
우리나라
잠수인들은
비교적
안전
범위
내에서
잠수를
하기보다는
모험(?)과
도전(?)적인
자세가
많다.
그리고
한번에
여러
번
잠수하기를
원하며
깊은
수심의
잠수를
하는
경향이
있다.
이럴
때
감압병이
발생한다면
바로
사일런트
기체방울이
모여
누적된
결과라
할
수
있겠다.
이러한
원인인
반복잠수등에
의해서
발생한
감압병의
경우에는
좀
더
증상이
심각하고
치료반응은
썩
좋지
않다.
감압병
발생원인
인
깊은
잠수,
반복잠수,
급상승등과
함께
중요한
원인은
감압
생략이다.
정상적인
감압을
하여도 ‘사일런트
기체방울’
등으로
인해
감압병이
발생하는데
그나마
감압을
생략한다면
감압병
발생은
명약관화한
것이다.
미국의
스포츠
잠수시
감압병을
유발하는
경우
그
원인에
대한
조사결과는
무려
86%에서
감압생략을
한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영국
BSAC 조사
통계의
경우
약
40%를
차지할
정도로
많은
부분에서
잠수
교육
시
배운
대로
감압을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렇게
해서
발생한
감압병의
경우는
좀더
증상이
심각하고,
재압치료시
치료효과가
만족
할
수준에
도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어떠한 경우에 감압병이 잘 발생하나?
감압병을
발생시키는
선행조건은
무엇이
있는가?
에
대한
것이다.
즉,
호흡기체가
폐를
통해
흡수가
되고
혈액에
용해되어
각
조직으로
운반되어지고
농도
차이에
의해
확산이라는
방법으로
조직
내로
스며들기도
하고
조직에서
혈액으로
유리
되어지기도
한다.
이러한
과정
중
조직으로의
혈액공급을
증가,
감소시키거나,
혹은
기체방울의
형성을
촉진
시키거나
형성된
기체방울
제거를
어렵게
만드는
경우와,
호흡기체중
질소의
물리화학적
특성상
잘
결합하는
지방의
존재
등이
그
선행
인자들
이라고
할
수
있겠다.
운동(몸의
움직임),
물의
온도
및
체온,
비만,
탈진
혹은
탈수,
고이산화탄소
농도,
신체
적
응도,
여성,
연령,
알코올의
섭취
유무,
잠수시
신체손상
유무
등이
그
예가
된다.
이러한
것
들은
어떤
면에서
보면
매우
중요하다.
그러므로
하나하나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
*운동(몸의 움직임)
운동량이
많은
것이
감압병을
잘
유발하는가
아니면
그
반대인가에
대한
의견은
다소
이견
이
있지만
대체로
알고
있는
대로
설명하도록
하겠다
잠수시
수중에서
조류를
역행하는
다이빙,
힘든
작업,
공포증가
등으로
운동량이
증가되면
그
결과는
어떻게
될까?
운동을
증가
시키면
조직
내
혈액량이
증가되고
이렇게
되면
수심
에
따른
호흡기체의
분압이
증가되어
있는
상태이므로
조직의
흡수량이
증가될
것
이다.
따라서
감압병을
잘
유발
시키겠다고
할
수
있겠다
.
실제로
수중에서의
과도한
운동,
작업,
불안
등은
감압병을
호발
시키고,
이때
발생한
경우는
좀더
심각한
증상을
유발한다.
*온도
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바로
온도에
관한
것이다
외부(수온)온도와
체온이
높으면
우리
신체의
혈액순환은
충분한
양이
신속
원활하게
이루
어
진다.
조직으로의
혈액
공급을
관류하는데
이러한
관류가
증가
되고
즉,
공급되는
혈액
량이
증가
한다.
그러나
호흡기체가
혈액이나
조직에
녹아
들어가는
즉,
용해되는
정도인
용해도는
수온과
체온이
낮을수록
증가
된다.
이것은
실제
잠수시
수면에서
깊어질수록
수온은
낮아진다.
따라서
깊은
잠수를
하면
할
수록
수온은
낮을
것이고,
체온도
영향을
받아
낮아진다.
이때
우리
혈액에
용해된
호흡기체의
양이
많아지고
동시에
용해도가
높아져
신체조직에
많은
양의
질소기체가
녹아
스며들
것이다.
이러한
경우
수면으로
올라왔을
때
별
증상이
없을
수
있다.
그러나
몸을
따뜻하게
하면서
기체방울이
형성되기
시작하고
감압병의
증상이
발생한다.
그러므로
겨울철
잠수를
하고
난
후
추운
몸을
이끌고
온천욕
이나
온수
샤워를
하면
엄청나게
위험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실제로
남해의
전문
잠수사들은
어패류
채취를
한
후
추운
몸을
녹이기
위해
창원
근처
유명한
온천을
종종
찾는다.
그리고
그들
중
일부는
온천욕을
잘
하고
집으로
귀가
하다가
감압병이
발생하여
사망한
경우도
있었다.
또한
그들
중
치료를
받은
사람도
있다
이러한
경우
치료는
신속하게
이루어져야
하고
,
여러
번
치료를
해야
후유증을
없앨
수
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잠수후
갑자기
그리고
심한
열에
노츨시
에는
피부
혈류량이
증가하고
호흡기체의
용해도가
감소하면서
질소
기체방울이
형성
되고
이때
발생한
양은
많다.
한꺼번에
많은
양의
기체방울이
폐에
도달하게
되고
폐에서는
제거능력을
초과
했기에
감당할
수
없어
심각한
전신
감압병(폐
감압병)을
유발한다.
그러므로
잠수하는
사람들은
어떠한
경우에도
잠수
후
약간
찬물로
샤워를
해야
한다.
*성
여성의
경우
남성에
비해
약3배정도의
높은
감압병
발생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빈도
차이는
남녀간
생리학적
차이,
신체적
적응도,
추위
노출,
피하조직과
근육내
혈액관류량의
차이,
그리고
몸의
체지방
차이로
그
이유를
설명
할
수
있다.
그리고
여성의
피임약
복용과
월경으로
인한
차이는
아직
명확하게
감압병
발생의
원인
이라고
할
수는
없겠다.
*연령
일반적으로
나이가
증가할수록
잠수시
감압병
발생율이
증가한다고
한다.
그
이유는
비교적
쉽게
이해할
수
있으리라
본다.
나이가
많아
질수록
조직으로의
관류장애와
죽상동맥경화증
같은
혈관
손상과
혈류장애가
많을
것이고,
또한
관절
내
손상
혹은
퇴행성
변화들이
많아서
근골격계
혹은
전신적인
감
압병의
발생이
높을
것이다.
또한
그동안
잠수하면서
얻어진
감압병의
후유증과 ‘사일런트
기체방울’로
인한
기존의
손
상이
많이
있을
것이다.
실제로
28세가
되면
18세에
비해서
감압병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기체핵’
발생율이
2배
이상으로
증가
한다고
한다.
*비만
비만의
경우는
호흡기체중
질소가
흡수될
조직이
많다는
점과
질소의
지방에
대한
용해도
가
4.5배나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므로
수심에
따른
높은
분압의
질소가
비만한
잠수인의
지방에
쉽게
녹아
들어갈
것이
다.
문제는
이렇게
높은
친화력으로
인해서
감압시
지방으로부터
질소의
유리는
매우
서서
히
된다는
것이다.
즉,
정상적인
감압을
해도
지방조직에는
아직
감압병을
유발할
수
있을
정도의
질소가
남
아
있고,
이것으로
인해
정상적으로
잠수를
끝내도
위험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그러므로
비만한
잠수인은
표준체중
잠수인의
해저
체류시간의
절반정도를
기준으로
해야
안전하다고
볼
수
있다.
미국의
경우
비만인
잠수인이
많은데,
각
잠수동호인
중
약
25%정도가
여기에
해당된다고
한다.
그리고
이들은
감압병의
발생
위험이
10배나
높다고
한다.
비만의
기준은
여러
가지가
있다/
우선
신장과
체중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
되어지고
있다
공식은
신장에서
100을
빼고,
여기에
0.9를
곱한다.
그렇게
해서
얻어진
수치가
신장에
따
른
표준
체중이고,
이것을
기준으로+_10% 안에
들면
표준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11%에서
20%까지는
과체중
이고,
21%이상이면
비만이다.
예를
들어보면
신장이
170센티미터라면
표준체중은63kg이다,
57kg에서70kg까지가
표준
체중
범위이다.
76kg까지는
과체중
이고,
약
77kg이상이면
비만이라고
할
수
있다.
이밖에도
비만도를
측정하는
것은
여러
가지가
있다.
Body mass
index와
피하지방
두께를
측정하여
체지방
정도를
알
수도
있다.
여성은
전체
체중에서
20내지
30%정도가,
남성은
10내지
20%정도가
지방조직으로
구성
되어
있다.
그러므로
여성이
남성에
비해
높은
감압병
발생율을
보인다는
것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탈진 내지 탈수
지나친
운동
혹은
체력소모,
열대바다에서
잠수시
고체온증,
가쁜
호흡으로
인한
수분손실,
침수효과로
인한
생리학적
변화,
잠수
중에
수분섭취를
하지
못한
이유
등으로
탈진이나
탈수는
잠수
중
혹은
잠수
후에
흔하게
만날
수
있는
상황이다.
이렇게
되면
조직으로
혈액
공급상
문제가
발생한다.
즉,
조직으로
충분한
양의
혈액을
관류
시키지
못함으로
조직
내에
남아
있는
질소기체를
제거
하거나 ‘사이런트
기체방울’의
제거에
어려움이
발생한다.
이러한
상황을
예방하는
것은
의외로
간단하다.
잠수
전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하거나
잠수
중에
지나친
체력
소모를
막고,
잠수
후에는
이온
음료
등의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우선
되어야
한다.
*고이산화탄소 농도
잠수
중에
격렬한
작업을
하는
경우
산소의
소모량과
이산화탄소의
양이
많아질
것이다.
또한
호흡장비
이상으로
저항이
심해지면
호흡기의
환기가
잘
되지않아
이산화탄소의
양이
높아질
것이고,
이로
인해
조직으로의
관류가
줄어들고
호흡
기체
중
질소의
양이
조직
내에
더
많아져서
감압병을
발생시킬
확률이
높아지게
된다.
*알코올(술)
일반적으로
적당량의
술은
우리
신체에
이로움을
주지만,
지나치면
많은
문제를
유발한다.
잠수의
경우도
예외는
아니다.
만취가
되면
판단
장애를
가져오는데,
수중에서의
오판이나
만용은
사고로
이어지고,
이러
한
것들로
인해
감압병
발생빈도
또한
높을
것이다.
또
술로
인한
생리학적
변화는
탈수이다.
우리가
술을
마실
때
소변을
자주
보게
된다.
이러한
탈수
외에도
말초혈관을
확장
시켜
혈액량을
상대적으로
부족하게
만들고,
체온손실을
유발하여
저체온증
까지도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감압병이
쉽게
발생할
수
있음을
이해할
수
있으리라
본다.
*잠수중 신체손상
잠수
중에
신체손상은
비교적
자주
발생한다.
해안가
혹은
바위
틈에
넘어지면서
관절의
근골격계
손상이
있을
수
있고,
수중에서
해양
생물
혹은
식물들에게서도
손상을
입을
수
있으며,
상승
중
척추
등의
손상을
당할
수
있다.
이러한
장기
혹은
조직
손상시에는
혈액의
조직으로
관류
변화가
생기고,
이로
인해서
효과적인
호흡기체
제거가
어렵게
됨으로써
감압병
발생의
한
원인이
될
수
있다.
또한
과거에
척추수술을
한
경우에서는
척수
감압병이
높게
발생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잠수 프로파일
잠수인이
어떻게
잠수를
했는가?
에
대해서
아는
것은
중요하다.
요즈음은
잠수
컴퓨터의
사용이
많아져
쉽게
알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깊은
수심과
감압이
필요한
잠수를
한
경우에는
상식적으로도
감압병의
발생
빈도가
높을
것이라는
것은
누구나
짐작
할
수
있을
것이다.
미
해군의
기준으로
볼
때
무감압한계
내
잠수를
잠수절차와
감압절차
등을
준수
하면서
했다고
하더라도
1~5%의
감압병
발생을
보이고
있다.
그래서
우리
TDI/SDI에서는
안전한
잠수를
보장하기
위해
더
엄격하게
수심과
시간을
제한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기준들을
준수하지
않는
잠수인
들이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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